16일 이승환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노란리본을 올려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승환은 노란 리본 사진과 함께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은 힘이 세지"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앞서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승객 304명이 사망 및 실종됐다. 수학여행을 떠났던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 250명과 교사 11명도 이 중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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