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다 가진 만능 엔터테이너 구준엽, 사유리, 성규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돌싱포맨'이 부러워할만한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어 탁재훈, 김준호, 이상민, 임원희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최근 1박 2일로 일본 여행을 다녀온 일화를 털어놨다. 평소 '일본 즉흥 여행'이 로망이었다는 그는 "다음주에 일본이나 갔다 올까 싶었다. 로망을 실현하러 갔다 왔다. 준호가 아는 지인이 오사카에 호텔을 잡아 주셔서 잘 다녀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이번에 가격표 안 보고 들어갔다. 들어가서 먹고 보니 그 가격이더라. 나 이제 진짜 가격표 안 보고 들어간다. 이제 넉넉하다"라고 말해 탁재훈과 김준호의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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