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촬영 종료..김혜윤♥변우석 결말 함구령 [★NEWSing]

이경호 기자  |  2024.04.18 16:53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사진=tvN
김혜윤, 변우석이 주연을 맡은 '선재 업고 튀어'가 촬영을 마치고, 시청률 반등을 준비한다.

1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촬영이 지난 11일 종료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지난 8일 첫 방송했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 배우, 스태프 등은 촬영이 종료된 후 지난 15일 한 자리에 모여 촬영 종료 기념 파티를 진행하며 본방송도 함께 시청했다는 후문이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배우 이승협,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사진제공=CJENM
'선재 업고 튀어'의 촬영이 종료되면서, 제작진은 편집에 집중한다. 4회까지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는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을 끌고 있다. 주연을 맡은 김혜윤의 톡톡 튀는 연기, 변우석의 반전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제작진은 극적 재미를 높일 편집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시청률 반등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촬영이 종영 전 일찌감치 마무리 되면서 결말 유출 방지를 위한 함구령도 내려졌다는 후문이다. 1회부터 주인공 임솔의 타임슬립이 펼쳐지면서,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때로는 우당탕탕, 때로는 설렘 가득한 전개가 4회까지 펼쳐진 가운데 앞으로 어떤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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