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입이 즐거워지는 맛의 대결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스웨덴의 전설적 4인조 혼성 그룹 ABBA를 따라서 가는 랜선 여행. ABBA의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검지 손가락을 흔들며 "You can dance"라며 노래를 불러 시작부터 유쾌함을 안겼다.
1000주 동안 차트인 신기록을 세운 ABBA의 영상을 본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탄성을 지르며 크게 놀랐다.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ABBA의 명곡 파티를 즐기며 추억에 취한 현지 톡파원의 모습을 보며 한 출연자가 "회갑연 온 것 같지 않아?"라고 하자 이를 본 이찬원은 박수를 치며 흥겹게 노래 한 소절을 불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다음은 원조 미식 천국 프랑스 vs 토착화의 귀재 일본의 대결 랜선 여행. 총 2라운드로 진행되는 군침 도는 맛의 대결에 출연자들은 영상에 시선을 집중했다.
1라운드는 원조 크로켓 vs 토착화 고로케의 대결. 두 나라의 현지 톡파원들은 미묘한 맛의 견제를 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2라운드는 원조 수플레 vs 토착화 수플레 팬케이크의 대결. 영상이 공개되자 이찬원은 바로 "자! 대결이 이어집니다"라며 흥미를 유발하는 맨트를 하여 호기심을 유발했다.
영상 속에서 프랑스 톡파원이 '푸아그라 킬러'라고 하자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인순이는 "아니 푸아그라를 어떻게 먹어요. 거위 친구잖아요 제가"라고 하자, 출연자들은 금세 인순이의 곡 '거위의 꿈'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찬원은 곡의 일부를 개사하여 "난 간이 있어요"라며 눈을 지그시 감았다 뜨면서 진지하게 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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