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김혜윤 앞 상반신 노출..'성난 피지컬' 깜짝 [선재 업고 튀어][별별TV]

김나라 기자  |  2024.05.27 22:07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15회 캡처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15회 캡처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변우석이 탄탄한 피지컬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5회에선 임솔(김혜윤 분) 집에서 상의를 탈의한 류선재(변우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선재는 임솔에게 약 봉투를 가져다 주려 그의 동네로 향했다. 조카를 돌보고 있던 임솔을 몰래 지켜보다 발각된 류선재.

그는 왜 왔냐고 싸늘하게 묻는 임솔에게 "약 가져다주려고 왔다. 근데 이 날씨에 왜 돌아다니냐. 또 쓰러지면 어떡하려고 그러냐"라고 걱정하며 화를 냈다.

조카가 유모차를 타야 잠이 든다는 말에 류선재는 거침없이 아기를 품에 안아 잠을 재우려 했다. 하지만 임솔 조카는 잠이 들긴커녕 류선재의 옷에 토를 했다.

결국 임솔은 류선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때 류선재는 상의를 노출한 채 임솔에게 다가가며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선재 업고 튀어'는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내일(28일) 오후 8시 50분, 16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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