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손연재, 아들과 첫 여행에 행복..완벽 수영복 자태

김나연 기자  |  2024.06.13 07:27
손연재 /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첫 여행을 떠났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랑 첫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난 듯한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수영복에 청바지를 입고, 즐거운 심경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군살 없는 몸매로,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아기가 아기를 안고 있다니", "아기 엄마 맞나요? 소녀 같아 보여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득남 당시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다. 모든 아기가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녹음·예능 YES, 연기는 NO"..BTS 진 밝힌 근황 [스타이슈]
  2. 2방탄소년단 지민, 전 세계 유튜브도 삼켰다!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트랙비디오 유튜브 글로벌 MV차트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솔로 컴백 온다.."녹음하고 예능 촬영" [종합]
  4. 4'수원 바비' 뽀얀 속살에 감출 수 없는 볼륨美 '역대급'
  5. 5토트넘 결단 내렸다, 손흥민에 '1년' 연장옵션만 발동... 판매 or 재계약 천천히 결정한다
  6. 6"나도 간다 올스타" 황성빈 '별들의 축제' 막차 탑승, '마성의 남자' 데뷔 첫 쾌거
  7. 7'선재' 변우석, 김수현·차은우도 제쳤다 [공식]
  8. 8'다저스 미쳤다' 연장 11회 7득점 폭발! SF에 14-7 짜릿 역전승... 오타니 26호 포+14G 연속 출루 [LAD 리뷰]
  9. 9"요키시, 두산 대체 외인 후보 맞다" KBO 56승 좌완, 이천서 오늘(30일) 오전 테스트까지 마쳤다 [잠실 현장]
  10. 10'1무 3패·49실점' 지친 KIA가 웃는다, 광주·부산 더블헤더 2경기 모두 취소... 수원·창원 DH 2차전은 정상 진행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