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IHQ에 따르면 오는 16일 공개되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최강식탁' 첫 회에서는 이대호, 이국주, 나태주 등 MC들의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강식탁'은 보는 사람의 식욕까지 자극하는 신개념 '먹방'으로, 전국 팔도 최강 진수성찬을 맛보는 '먹방' 여행 버라이어티다.
'야구계 레전드' 이대호가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신라의 유적 앞에서 화려한 골반 댄스를 선보이자, 마침 수학여행 온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고. 이대호는 "방송에서 처음 춤춰 봤다. 이래서 내가 너희 둘 나온다길래 방송 안 한다고 했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나태주는 "회차가 거듭날수록 춤 실력 늘어나게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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