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최령을 살해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3회에서는 문경숙(한채영 분)이 민태창(이병준 분)과 공모해 백동호(최령 분)를 살해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후 문경숙과 민태창은 백동호의 가짜 사망진단서를 떼기 위해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가 "뭐라고? 당신들 미쳤어"라며 거절하자 민태창은 태도를 돌변한 후 "네 선택은 딱 두 가지다. 내 말대로 해주던가 아니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던가"라고 협박해 가짜 사망 진단서를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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