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서윤아가 베트남 냐짱(나트랑)에서 '커플 요가'로 달달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을 선보여 데니안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20회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난 김동완-서윤아가 세상 설레는 '커플 요가'를 선보이던 중, 의도치 않은 사고(?)로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설렘 지수를 한도치까지 끌어 올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베트남 냐짱에서 짜릿한 액티비티와 푸짐한 먹방을 즐긴 김동완-서윤아는 다음 날 아침, 커플 요가로 하루를 시작한다. 자연스레 서로의 손을 잡고 발을 맞대며 밸런스를 유지하는 두 사람의 찰떡 케미에 '멘토군단'이자 두 사람의 오작교인 심진화는 "진짜 잘 어울린다"라며 흐뭇해한다.
이후 김동완은 서윤아와 함께 쌀국수 식당으로 향한다. 서윤아는 김동완이 고른 식당에 매우 만족하면서, "우리가 먹는 걸 좋아하잖아"라고 하더니 "나, 오빠랑 여행 많이 다닐래"라고 말한다. 이에 김동완은 "오빠가 다 찾아줄게"라고 약속해 서윤아를 미소짓게 한다. 입맛까지 닮아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모두가 과몰입한 가운데, 김동완-서윤아는 손을 꼭 잡고 해변을 산책한다. 그러다 김동완은 한 라이브 카페에 들어가 서윤아를 위한 노래를 신청하는 것은 물론, "이번 여행 너무 좋았다. 또 오고 싶다"는 '심쿵 발언'을 던진다. 낭만적인 두 사람의 모먼트에, '신랑학교 교감' 이다해는 "내가 더 설레네~"라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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