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안문숙이 맞선녀로 등장했다.
선우용녀는 이날 이상민 임원희 김종국을 향해 중매를 서주겠다고 등장했다.
선우용녀는 소개녀에 대해 "미인대회 출신이고 음식 솜씨가 좋다"라며 "여자 쪽에서 재력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여성이 가슴에 털이 나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문숙은 미모 비결에 대해 "4kg를 뺐다"라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임원희가 안문숙과 시트콤에서의 인연을 떠올리면서 서로에 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안문숙은 "아직은 이르다"라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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