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새 유니폼 떴다, 팬들은 "이 옷 입고 EPL 우승하길"... '젊은피 3총사' 메인모델

이원희 기자  |  2024.07.02 00: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홈 유니폼 메인모델로 나선 '젊은피 3총사'. 왼쪽부터 라스무스 회이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비 마이누.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잉글랜드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홈 유니폼이 공개됐다.

맨유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채널 등을 통해 2024~2025시즌 맨유 선수들이 입고 뛸 새로운 홈 유니폼을 발표했다. 전통적인 붉은색 바탕에 어깨 라인에는 흰색 줄무늬를 넣어 포인트를 주었다. 복부 쪽에 진한 빨간색을 집어넣어 단조로움을 피한 것도 특징이다. 또 맨유의 새로운 스폰서 '스냅드래곤'이 정중앙에 들어간 것도 알 수 있다.

맨유의 새로운 홈 유니폼 메인 모델로는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피 3총사' 라스무스 회이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코비 마이누가 맡았다.

맨유 축구팬들의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 맨유 구단 SNS를 통해 "이것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유니폼이 될 것"이라는 소망까지 적었다.

한편 에릭 텐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8위에 그쳤으나, FA컵 정상에 올라 '유럽대항전' 유로파리그에 출전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홈 유니폼.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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