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계상은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쳐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트라이'는 2025년 SBS를 통해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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