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밴드 루시(LUCY)가 인천공항을 휴양지로 탈바꿈시킨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 홀에서 열리는 7월 정기문화공연 '7.7.7 PARTY'에 출격한다.
7월 7일 오후 7시 진행되는 '7.7.7 PARTY'는 무더운 여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페스티벌 형태의 공연으로 여름 휴가철 공항을 찾은 여객들에게 휴양지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여름 해변을 콘셉트로 공연장이 꾸며진다.
루시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가 녹아든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믿고 듣는 밴드'의 진가를 입증한 동시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루시는 오는 14일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루시는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 홀에서 열리는 '7.7.7 PARTY'에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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