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송중기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출산 시기나 아이의 성별은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송중기, 케이티는 지난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2월께 열애 소식을 알리고 이듬해 혼인 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그의 고향인 로마로 떠나 태교했다. 이때 영화 '화란'을 통해 처음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송중기는 아내와 동행하는 등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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