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빈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응답했다.
지난 26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이태빈에게 수많은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이태빈의 팬들은 지하철과 버스 전광판 광고는 물론 카페 이벤트, 포토부스 이벤트 등을 통해 이태빈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를 전했다.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가진 이태빈인만큼 해외 팬들 역시 다양한 서포트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태빈은 데뷔 7주년 당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서포트 현장을 방문한 영상을 게시했다.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이벤트 장소들을 직접 찾아가 인증 영상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대신한 것. 팬들의 사랑을 마음껏 느끼며 즐거워하는 모습 속에서 이태빈 특유의 재치 있고 잔망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각국의 팬들은 댓글로도 다시 한번 데뷔 7주년을 축하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태빈은 2017년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이어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제대로 포텐을 터트렸다. 이후 마카오, 서울, 홍콩에서 이어진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핏-어-팻 '탭 인 유 (PIT-A-PAT 'Tab in you)'와 마카오 팬미팅 'like fate(운명처럼)'까지 연이어 성료하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태빈은 8월 6일 개막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활약을 이어간다. 극 중 미국 연방 제2항소 법원의 유대인 사무직원이자 '프라이어 월터'의 연인인 '루이스 아이언슨' 역을 맡았다. 무서운 집중력과 디테일한 연기로 무대에서도 저력을 뽐낼 이태빈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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