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주년' 이태빈, 팬 서포트 인증→비하인드 포토 오픈

이승훈 기자  |  2024.07.31 09:05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이태빈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응답했다.

지난 26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이태빈에게 수많은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이태빈의 팬들은 지하철과 버스 전광판 광고는 물론 카페 이벤트, 포토부스 이벤트 등을 통해 이태빈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축하를 전했다.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가진 이태빈인만큼 해외 팬들 역시 다양한 서포트로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태빈은 데뷔 7주년 당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문장과 함께 서포트 현장을 방문한 영상을 게시했다. 팬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해 준 이벤트 장소들을 직접 찾아가 인증 영상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대신한 것. 팬들의 사랑을 마음껏 느끼며 즐거워하는 모습 속에서 이태빈 특유의 재치 있고 잔망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해당 영상을 본 각국의 팬들은 댓글로도 다시 한번 데뷔 7주년을 축하하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계속되는 팬들의 관심에 이태빈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팬들의 서포트 현장을 찾은 이태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태빈은 팬들에게 남길 사인에 집중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캐릭터 인형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이태빈은 2017년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이어 '연애 지상주의 구역'에서 제대로 포텐을 터트렸다. 이후 마카오, 서울, 홍콩에서 이어진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핏-어-팻 '탭 인 유 (PIT-A-PAT 'Tab in you)'와 마카오 팬미팅 'like fate(운명처럼)'까지 연이어 성료하며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갔다.

이태빈은 8월 6일 개막하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활약을 이어간다. 극 중 미국 연방 제2항소 법원의 유대인 사무직원이자 '프라이어 월터'의 연인인 '루이스 아이언슨' 역을 맡았다. 무서운 집중력과 디테일한 연기로 무대에서도 저력을 뽐낼 이태빈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비혼모' 사유리 "조기 폐경 진단에 극단적 생각도.."
  2. 2'이례적' 손흥민 분노의 작심발언 "실망스럽다, 달라진 게 없다..." 충격적 패배에 고개 '푹'
  3. 3엑소 백현, 마카오 식당서 담배 연기 폴폴..결국 사과
  4. 4초보 감독이 이정도 차분함이라니... 이범호 감독 "선수 때가 더 흥분됐다, 5강팀 경기 챙겨본다" [수원 현장]
  5. 5뭘 해도 되는 2024 KIA, 4개월 만의 홈런이 대타 결승포라니... 본인도 놀랐다 "병살타만 치지 말자 했죠" [수원 현장]
  6. 6'치욕적 졸전' 토트넘 감독, 눈치 없는 망언 "우승한다니까, 두고 봐"... SON은 답답하다는데
  7. 7'40-40 도전 안 끝났다' 김도영, 보름 만에 36호 포! KT 벤자민 상대 130m 솔로 아치 작렬
  8. 8'보름 만에 36·37호 폭발' 여유 찾은 김도영, 어떻게 타격감 되살렸나 "아버지가 타격폼 조언하던데요" [수원 현장]
  9. 9'2안타 3출루가 아쉽다니' 오타니 50-50 향한 기대가 이 정도, 13경기 앞두고 3G 연속 홈런-도루 침묵
  10. 10곽튜브 "이나은 학폭 오해해 SNS 차단"..논란에 영상 비공개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