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 '소년미 넘치는 K팝 최강 짧은 머리 스타'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8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일본 '단미'(Danmee)에서 진행된 '소년미 넘치는 헤어스타일! 'K-pop 최강 짧은 머리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 일본에서도 '비주얼 킹'으로 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단미는 중복 투표가 불가능하고 한 명당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총 투표수 1267표 중 808표를 획득, 63.7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진은 전역 후에도 얼짱 각도나 필터 효과 없이도 무결점 셀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퍼펙트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짧은 머리를 앞으로 내려 단정하고 깔끔한 귀여움을 선보이며 완벽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일본에서 강력한 인기을 받고 있는 진은 앞서 단미에서 진행한 'K-POP 남성 아이돌, 스마트 폰의 기다리고 싶은 '여름의 한 장', '가창력을 넘는 미성의 소유자! K-POP을 대표하는 30대 가신님', '마치 방부제 미모! 최강동안 얼굴의 30대 K-POP 남자아이돌', '두번째 단추를 받고 싶은 K팝의 동경하는 선배', 'K팝 남성 아이돌 최강의 졸업앨범', '매혹적이고 만지고 싶은 입술을 가진 K팝 남자 아이돌', '2024년 제대가 즐거운 한국 연예인', '맛있는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해 줄 것 같은 K팝 남자 아이돌',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물에 젖어도 멋있는 남자! 6월의 캘린더로 하고 싶은 K-POP 남성 아이돌', '순수한 마음에 심쿵! K-POP계의 '어린 왕자' 등 설문에서 1위를 휩쓸며 막강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은 최근 서울관광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글로벌한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일부터 서울관광재단(Visit Seoul)의 각 SNS 공식 계정 헤더가 모두 진으로 꾸며졌으며.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에는 진의 포스터가 등장했다.
빌보드 코리아(Billboard Korea), 월드 뮤직 어워즈(World Music Awards), 바이럴 테이크스(Viral Takes) 등 매체들은 진이 서울관광 홍보대사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신속하게 전해, 진이 슈퍼스타로서 막강한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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