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군입대 전 팬들을 위해 준비한 완벽 라이브 영상으로 감동을 안겼다.
지난해 12월 군입대를 한 지민은 7월 19일 솔로 2집 앨범 '뮤즈(MUSE)'를 발매했다. 지민은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려 다양한 현장에서의 라이브 콘텐츠를 준비해 공개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는 일반적인 뮤직비디오가 아닌 트랙비디오로 지민은 핸드 마이크를 손에 들고 한 편의 뮤지컬처럼 펼쳐지는 무대를 누비며 직접 라이브로 전곡을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서울 시내 빌딩 옥상에서 진행된 'Rebirth'(리버스)와 'Slow Dance'(슬로우 댄스) 두 곡의 라이브 향연이 깜짝 선물로 공개됐으며 특히 '슬로우 댄스' 피처링에 참여한 소피아 카슨(Sofia Carson)이 특별 내한해 더욱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달콤한 보이스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인 지민의 진심에 팬들은 한여름밤의 꿈처럼 황홀한 감동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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