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살롱가는 8월 30일 유튜브에 업로드 된 필리핀의 공연 예술 방송 프로그램인 'State of the Arts'에서 뷔가 자신을 사로잡은 순간에 대해 공유했다.
레아 살롱가는 '미스 사이공'으로 미국 브로드웨이의 연극상인 토니상과 영국의 연극·뮤지컬계의 최고권위상인 로렌스 올리비에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아시아계 뮤지컬 배우의 전설과 같은 인물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와 뮬란의 'Reflection'를 부른 것으로도 유명하다.
레아 살롱가는 "코로나 유행 기간에 저와 제 친구는 연결 고리를 찾았다"며 "우리는 둘다 방탄소년단, 특히 뷔에 대에 열광적인 팬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뷔가 우리를 순간적으로 끌어 들였던 것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서 카메라가 극적으로 클로즈업된 상태에서 그가 머리를 손으로 쓸어 넘기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던 장면이었다"고 뷔에 대해 빠져든 순간에 언급하였다.
레아 살롱가는 과거에도 인터뷰를 통해 여러 번 뷔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근 7월 미디어 인터뷰에서도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누구를 가장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에 "뷔, 뷔가 내 최애 멤버에요!"라고 답했으며, 이전에도 여러 번 뷔를 최애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한 과거 인터뷰에서 "뷔의 개인 직캠에 푹 빠질 수밖에 없었다. 뷔의 무대는 버릴 순간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뷔가 하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으며 의도가 있다. 뷔는 무대를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하는지 알고 있다. 굉장하다. 정말 대단하다"라고 극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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