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CRAZY', 日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美 스포티파이 4일 연속 차트인..'핫 인기'

문완식 기자  |  2024.09.04 07:36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미니 4집 'CRAZY'는 9월 2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일본 발매 당일 6만 9876장 판매되면서 르세라핌의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네 작품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밟았다. 앞서 이들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정규 1집 'UNFORGIVEN', 미니 3집 'EASY'로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도 큰 인기다. 지난 3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2일 자)에 따르면, 'CRAZY'는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전날 대비 8계단 상승한 49위에 안착했다. '데일리 톱 송 미국'에서는 93위로 나흘 연속 '톱 100'에 자리했다. 이 곡은 애플뮤직의 최신(9월 2일 자) '글로벌 톱 100'에서 21위로 인기 순항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4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CRAZY (English ve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다섯 멤버는 문방구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고, 장난감 마이크, 훌라후프 등 추억의 소품이 가득한 공간과 세련된 보깅(Voguing) 댄스가 만나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팬들에게 친숙한 영어 가사도 인기 요인이 될 전망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차트 8주 연속 차트인..자체 최장 기록
  2. 2박봄, 다이어트로 성형? 리즈 외모+당당한 노출
  3. 3방탄소년단 지민 'Who' 8주 연속 美 빌보드 '핫 100' 진입
  4. 4화사, 12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 후 "결혼은.."
  5. 5'왕따 논란' 이나은, 곽튜브 등에 업힌 최후
  6. 6'케미 요정' 방탄소년단 진, 이이경과 환상 테니스 호흡
  7. 7방탄소년단 뷔, 인스타그램 '가장 영향력 있는 亞스타'
  8. 8"민폐 되고 싶지 않았다" 고준희의 2막, 눈물로 전한 진심 [창간20주년 인터뷰]
  9. 9제베원 김규빈·리키, 스무 살 끝에서.."자랑스러운 가수 될래요" [창간20주년 인터뷰]
  10. 10'토트넘 팬들 너무하네' 손흥민 못할 때 야유 퍼붓고, 이번엔 "주장 뺏어라"... 10년 헌신 아깝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