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곽튜브는 현재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는 소속사의 판단으로 방송사와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곽준빈 씨의 '전현무계획2' 촬영은 10월 8일부터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곽튜브는 문제의 영상을 삭제, 두 차례 사과문을 올리며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했다.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아직도 후폭풍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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