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가족' 언론시사회 후 개봉일 변경..10월 16일 확정

김미화 기자  |  2024.09.25 14:35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24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영화 '보통의 가족'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2024.09.24 /사진=이동훈

영화 '보통의 가족'이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개봉일을 변경했다.

25일 영화 '보통의 가족'은 기존 10월 9일로 확정 됐던 영화 개봉일을 10월 16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흡입력 있는 연출로 대중을 사로잡은 허진호 감독과 장르물 명가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재회로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은 '보통의 가족'은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 등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지난 24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 한 가운데, 개봉일을 일주일 연기하게 됐다.

영화는 10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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