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박혜정이 남자친구 구하기에 나섰다.
25일 공개되는 JTBC 웹예능 '나래식' 2회에는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출연gks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우정을 나눈 '주인장' 박나래와 박혜정dm 새로운 '자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나래는 연포탕이 먹고 싶다는 박혜정을 위해 고향 목포에서 직접 공수한 제철 해산물을 담은 낙지 샤부샤부를 준비했다. 연포탕과 샤부샤부는 박혜정 어머니가 자주 해주셨던 음식으로 박나래는 두 가지 음식 모두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최근 진행 된 녹화에서 박나래는 박혜정의 연애사에 대해 은근하게 물었다. 이에 박혜정은 "남자친구 구하고 있어요"라며 당차게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박혜정은 "키는 185cm 정도에 저보다 말랐으면"이라며 이상형까지 밝혔고 박나래는 "이것이 MZ인가"라며 깜짝 놀랐다고.
또 박혜정이 자신의 취미인 '릴스 챌린지'를 선보이자 박나래는 "릴스를 해야 젊은이 반열에 오르냐"며 관심을 보였다. 박혜정은 가장 핫한 '삐끼삐끼 챌린지'를 제안한 가눙ㄴ데 박나래와 박혜정이 '듀엣 삐끼삐끼'를 출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JTBC 웹예능 '나래식'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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