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13년간 사생 많이 잡았다..보안 좋은 집도 뚫어"[동네스타K4]

안윤지 기자  |  2024.09.25 20:12
/사진=유튜브 '동네스타K4' 영상 캡처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13년간 활동하며 사생과 얽힌 사연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는 최근 "시키는 거 다 하는 엑소 백현 실존. (ft. 엑소 사생썰, 5000만원 역조공, 의사가운"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조나단은 "13년간 아이돌로 살면서 산전수전 다 겪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백현은 "사생이랑 통화도 하고 잡으러도 다녔다. 경찰과 도둑을 진짜 많이 했다. 전화 통화도 많이 했다. 전화가 계속 오니까 사람이 예민해지면 전화 오니까 미치겠더라. 이상한 소리 많이 하니까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고 세수하고 오라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독립했을 때 보안이 좀 괜찮았다. 좋다고 해서 갔는데 그걸 뚫었다. 한 분은 내가 수상해서 잡았다. 어떻게 왔냐고 얘기했는데 지하 주차장에 차 사이사이에서 나오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H컵' 아프리카 BJ 엄청난 볼륨美, 상의 지퍼 '펑' 터졌다
  2. 2손흥민 대반전 "이미 토트넘과 1년 연장 완료" 충격 주장 나왔다
  3. 3女성기 노출 충격..박성훈 거짓 해명 보니 '경악'
  4. 4"다정다감 동네오빠"..'베커' 변우석♥김혜윤 밝힌 재회 비화 [인터뷰]
  5. 5박하선 '딥페이크' 당했다 '범인은 대학교수'
  6. 6BTS 진,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 공개 연기 "깊은 애도와 위로"[공식]
  7. 7'엄마' 안영미 울먹 "여객기 희생자 3살 아이가.." 충격
  8. 8화사, 거식증 충격 "인절미 먹다 죄책감에 구토"
  9. 9프로필 바꾼 전현무→GD 국화·임영웅 묵념..제주항공 참사 '연예계 애도ing'[종합]
  10. 10방탄소년단 정국, '핀터레스트'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아이돌 1위..'글로벌 초대세 아이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