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창단 첫 최다 관중 달성 해냈다! 오늘(28일) 수원 최종전 '팬과 함께 시즌 피날레 장식'

김우종 기자  |  2024.09.28 11:45
KT 위즈가 28일 2024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르면서 팬과 함께 피날레를 장식한다. /그래픽=KT 위즈 제공
KT 위즈의 정규시즌 최종전 기념 시구 및 시타는 올 시즌 최다 방문자와 최다 기부자가 맡는다. 또 80만 관중 돌파를 이뤄낸 KT는 최종전을 마친 뒤 최다 관중 달성을 기념해 선수단이 감사 인사를 건넨다.

KT 위즈는 28일 오후 5시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을 위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KT는 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기 시구자로 2024 시즌 위즈파크 최다 방문자인 안희민 씨를 초청한다. 안희민 씨는 올해 위즈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를 65번 유료 관람하며, 최다 방문자에 이름을 올렸다.

시타는 2024시즌 최다 기부자 엄호식 씨가 맡는다. KT는 티켓 판매 수수료의 3%를 kt sports의 이름으로 연말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해 오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안희민, 엄호식 씨에 대한 최다 방문 관중 및 최다 기부자 시상을 진행한다. 또 지난 5일 사직 롯데전에서 800경기 출장을 달성한 투수 우규민의 KBO 기록 시상식을 열고 기념 선물을 전달한다.

최다 관중을 기념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KT는 창단 후 첫 80만 관중을 돌파하며 위즈파크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KT는 70경기를 치른 28일 오전 기준, 총 82만 5242명(경기당 평균 1만 178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최종전을 마친 뒤 KT 선수단은 그라운드에서 1루 관중석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

KT 위즈 선수들. /사진=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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