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과 제주도에서 식물을 심으며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28일 자신의 공개 계정에 "잘 자라주면 좋겠다. 제주일상"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채림은 아들 리우 군과 제주서 즐겁게 지내고 있는 모습. 채림은 아들과 함께 화분에 식물을 심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화분에 흙을 담고 있는 채림과 그 옆에서 결과가 궁금한 듯 지켜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비가 오는데도 우산을 쓰고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새롭다.
앞서 채림은 지난 27일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채림은 SBS Plus 새 예능 '솔로가 좋아'에 출연, 아들 육아에 바쁜 와중에도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개척해, 멋지게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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