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다시 한번 전현무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이순실이 최초의 탈북민 보스로 출연하는 가운데, 이순실이 전현무의 비주얼에 대해 "김일성의 젊은 시절 비주얼과 똑같다"라며 극찬했다.
이날 이순실은 "전현무는 눈이 부리부리한 잘생긴 배우상"이라며 "만약 전현무가 북한에서 배우를 한다면 김일성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혀 전현무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어서 이순실은 "바디 프로필 촬영 전의 전현무 보다 벌거벗은 전현무가 짐승 남자 같아서 좋다"라는 칭찬을 덧붙인다고 해 전현무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이순실은 박명수와 정준하에 대해서는 "(북한에서는) 박명수보다 정준하 스타일이 먹힌다"라고 말해 박명수를 쓴웃음 짓게 한다. 특히 이순실은 "정준하는 호박같이 잘 생겨서 북한에서도 인기 많을 남자상이다. 정준하처럼 얼굴 면적이 커야 북한에서 고위 간부 스타일이라며 좋아한다"라고 정준하의 남다른 스펙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