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g였던 코쿤, 벌크업 근황..숨길 수 없는 근육 폭발

이승훈 기자  |  2024.09.29 21:40
/사진=코드 쿤스트 SNS

작곡가 겸 방송인 코쿤(코드 쿤스트)이 한층 더 우람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코쿤은 개인 SNS에 "올해 9월에는 꼭 재밌고 따듯한 플리마켓을 열고 싶었는데 정신 없이 지나가 버렸다, 다음에 꼭 다시 도전 해야지!"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코쿤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계단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 코쿤은 또 다시 벌크업을 한 듯 울끈불끈한 팔 근육을 자랑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코쿤은 떡 벌어진 어깨에 착 달라붙는 니트를 완벽 소화하는가 하면, 탄탄한 피지컬을 뽐내며 섹시미를 강조했다.

/사진=코드 쿤스트 SNS
/사진=코드 쿤스트 SNS

앞서 코쿤은 지난해 4월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61kg에서 70kg으로 9kg을 증량했다고 고백했다. 코쿤은 증량 이유에 대해 "20대 때는 마르면 '슬림하다'라는 느낌이었다. 근데 30대부터는 푹 자도 '어제 또 작업했어?'라고 하더라. 어디가서 '아파 보인다'는 소리만 듣지 말기로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코쿤은 같은해 10월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스켈레톤 선수 출신 윤성빈에게 운동을 배우며 73kg까지 찌운 근황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코쿤은 오는 11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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