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완이 아시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다.
차주완은 오는 10월 26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국제 영화제(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약칭: AIFF)에 참석한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아시아 국제 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아시아 영화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야를 도모하는 동시에 아시아 영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영화제다. 차주완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배우 홍금보, 장가휘, 오언조 등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차주완은 또한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빅토리'를 통해 매사 자신감 넘치는 축구 선수 천진탁 역으로 활약,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차주완은 다음 달 26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아 국제 영화제에 참석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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