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캥거루족' 신정윤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신정윤은 스크린 골프장을 찾은 이유에 대해 "내가 레슨을 하기 위해서"라며 "본업은 배우인데 배우는 고정 수입이 없으니 어려웠다. 영화도 들어간다고 했는데 엎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촬영을 안 하고 11개월 쉴 때 레슨을 한 거다. 촬영이 없을 때 레슨으로 버텼다. 15년 무명 생활 동안 안 해본 일이 없다. 워터밤 조연출도 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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