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오늘(2일) 사망 16주기..영원히 잊지 못할 '국민배우'

최혜진 기자  |  2024.10.02 08:22

고(故) 최진실/사진=스타뉴스
배우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 흘렀다.

2일은 고 최진실의 사망 16주기다. 고인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당시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 최진실은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했다. 이후 '약속', '질투', '폭풍의 계절', '사랑의 향기', '아스팔트 사나이', '아파트',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 밖에도 영화 '남부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미스터 맘마', '마누라 죽이기', '고스트 맘마', '편지' 등에도 출연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던 그는 '국민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고 최진실은 지난 2000년 야구선수 고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2004년 이혼했다. 이혼 후에는 '장밋빛 인생', '나쁜여자 착한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드라마에 출연했으나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최진실 사망 후 고인의 동생 최진영이 2010년, 전 남편 조성민이 2013년 각각 사망했다.

고 최진실의 자녀는 어엿한 성인이 됐다. 아들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미성
  3. 3'수원 바비' 베이글 몸매 미쳤다, 파격 시스루 비키니 '헉'
  4. 4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5. 5'스우파' 모니카, 임신+결혼 '진짜 겹경사' 발표
  6. 6'초강행군' 김민재 24G 선발! 뮌헨, 라이프치히 5-1 격파... '첫 분데스 우승' 점점 보인다, 2위 레버쿠젠과 7점 차
  7. 7방탄소년단 정국 '골든 : 더 모멘트' 2024년 월간 베스트셀러 랭킹 1위
  8. 8'와' 손흥민 이적 대반전! '토트넘 10년 마무리'→'스페인 빅클럽' ATM 영입 진심이다... '명장' 시메오네 마음에 '쏙'
  9. 9'미쳤다' 김민재, 분데스 전반기 정복! '선발 100%→뮌헨 1위 질주' 일등 공신... '콤파니 황태자' 완벽 부활 성공
  10. 10'시애틀 1순위' 워커의 3년 869억 휴스턴행, '김하성 SEA행 협상' 탄력받을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