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1월 1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 앨범 'GIANT'(자이언트)를 발매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11월 13일 일본 정규 2집 'GIANT'를 발매한다. 일본 정규 2집 'GIANT'는 지난해 2월 발표한 일본 첫 정규 앨범 'THE SOUND'(더 사운드)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현지 정규 음반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0년 3월 일본 정식 데뷔 이래 2023년 9월 현지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에 이르기까지 발표한 여러 작품들로 오리콘, 타워레코드, 빌보드 재팬 등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 정상을 석권했고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을 이룬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등 상승세를 견인했다. 막강한 현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들이 이번 신작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8월 24일~25일, 31일~9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의 포문을 연 이들은 9월 28일(이하 현지시간) K팝 4세대 그룹 첫 입성을 기록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공연을 성료했다. 기세를 몰아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 등지로 나아가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난다.
스트레이 키즈는 10월 6일 열리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에 K팝 그룹 사상 두 번째로 퍼포머로서 참석한다.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AMAs' 무대에 올라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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