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선공개곡 '러브 미 어게인'은 10월 2일(한국 시각)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8억 4500만을 돌파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러브 미 어게인'은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뷔의 리드미컬 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이 가미됐다. K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느낌의 곡으로 1970년대 소울 사운드(Soul Sound)에 가스펠과 재즈를 가미된 R&B 장르의 풍성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미국 대중음악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에서는 '2023년 K팝 연감(The 2023 K-POP Yearbook)'에서 '러브 미 어게인'을 '가장 기절할 만한 싱글'로 꼽았다. 매체는 '러브 미 어게인'은 "팝과 R&B 사운드의 균형을 이뤘고, 풍부한 바리톤을 보여주는 곡"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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