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생일달인 10월이 시작된 지난 1일 일본 팬베이스 'TEAM_JAPAN-JP2'가 홋카이도의 명소 삿포로 TV 타워 점등식을 진행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 이번 점등식은 오후 8시부터 8시 20분, 8시 30부터 8시 50분에 걸쳐 총 두차례 노란색으로 불을 밝혀 생일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TEAM_JAPAN-JP2'는 도쿄 번화가 신주쿠에서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유니카 버전 광고를 송출한다. 지민의 또다른 일본 팬들은 10월 7일부터 11월 3일까지 시부야, 신주쿠, 신오쿠보, 다카다노바바, 이케부쿠로 등 총 8개 장소에서 9개의 화면을 통해 영상 광고를 마련했다.
카자흐스탄 팬들도 지민의 생일 축하 이벤트를 발표했다. 오는 10월 12일 수도 아스타나에 위치한 국영 철도 회사 카자흐스탄 테미르 졸리(Kazakhstan Temir Zholy) 건물 외벽 광고가 진행되며 생일 당일인 13일 서울 홍대 미래프라자에서 외벽 광고를 진행한다.
아스타나의 중심부에 위치한 높이 68m의 대관람차에서 현지 시간으로 10월 12일 오후 8시부터 노란색 조명으로 물드는 점등식이 예정되어 있어 주변 지역 팬들의 큰 기대를 사고 있다.
헝가리 팬들도 부다페스트 슈가 플라자(Sugar Plaza)에서 외벽 영상 광고를 진행하며, 셜고터리안에 위치한 쇼핑센터 셜고센터(Salgo Center)에서도 외벽 LED광고가 예정되어 있다.
멕시코에서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영상 광고를 진행하며 인도네시아 팬들은 10월 12일부터 25일까지 포토부스를 진행하는 등 직접 즐길 수 있는 이벤트부터 보는 즐거움의 화려한 광고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생일 프로젝트로 지구촌 곳곳이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한편 지민은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로 미국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에서 30위에 랭크되어 10주차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군복무중에도 식지않는 월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