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현무계획'(MBN·채널S 공동 제작) 측은 김남길이 첫 게스트로 출격해 전현무와 '길바닥 먹트립'을 떠난다고 밝혔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게, 오로지 그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시즌1 당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또한 매주 넷플릭스 인기 콘텐츠 상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핫'한 여행 예능으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시즌1을 마쳤다. 실제로, 시즌1에서 소개된 지역 맛집들은 방송 직후, SNS와 온라인 등을 강타했고 MZ들 사이에서는 '국내 여행 필수 먹리스트'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전현무계획2'는 4개월의 재정비를 거친 만큼, 훨씬 업그레이드 된 정보와 재미를 안고 돌아온다.
한편 '전현무계획2'는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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