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3회에서는 '농촌 히어로' 임영웅의 마지막 시골 생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박 2일' 짧은 시골 생활을 마치고 떠날 준비를 하는 임영웅에게 차승원은 "(임)영웅이 고생 너무 하고 가는데"라며 약간의 미안함을 표했다. 임영웅은 "재밌습니다"라고 답하며 차승원을 안심시켰다.
실제로 임영웅은 옷을 갈아입은 후에는 항상 말끔히 개어서 곧장 캐리어에 담고, 캐리어를 벽 한쪽에 옮겨놔 방을 늘 깨끗하게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양파 하나를 까더라도 티 끌하나 없이 뒷정리를 하는 등 묵묵히 정리를 도맡는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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