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7일 열린 남편 장동건의 새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날 고소영은 오버핏 재킷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신 미모로 행사장을 환하게 밝혔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영화이다. 극 중 장동건은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16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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