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아이브(IVE) 멤버 레이가 시골로 떠났다.
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레이는 최근 ENA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 게스트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골에 간 도시 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시골Z로 거듭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여자)아이들 미연, 정동원이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지난달 8일 첫 방송 이후 에스파 윈터, NCT 정우, 권은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석매튜, 츄 등이 '시골에 간 도시 Z'를 찾았다.
레이는 그동안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TV 예능은 물론, 각종 유튜브 콘텐츠 등에 출연하면서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유튜브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를 통해 수준급 진행 실력도 자랑했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유쾌한 입담으로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레이가 '시골에 간 도시 Z'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4~5일 일본 도쿄돔을 끝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 37회 공연에서 4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첫 월드 투어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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