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병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에 1천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올렸다.
선행을 베푼 유병재는 "꾸준이라고 하면 민망하지만"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유병재는 그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1000억 부자 유병재 vs 가난한 차은우'라는 밸런스 게임 질문으로 많이 언급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난삼아 유병재가 아닌 차은우를 선택해왔다.
그런 그는 얼굴보다 훈훈한 마음씨를 뽐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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