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 좀처럼 서지 않았던 배우 변우석이 'AAA 2024'에 참석을 확정해 시상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AA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변우석은 오는 12월 27일 태국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AAA 2024')에 참석을 확정했다.
변우석은 올해 'AAA' 시상식에서 김수현, 김혜윤, 박민영, 안보현, 장다아와 함께 배우 라인업을 형성했다. 변우석이 'AAA' 시상식에 참석하는 건 올해가 최초다.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순애보 류선재 역을 맡아 글로벌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데뷔 8년 만에 '제 1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변우석은 올해 첫 시상식으로 'AAA 2024'에 참석한다고 알려, 'AAA'가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명실상부 '글로벌 NO.1 시상식'임을 다시금 입증케 했다.
변우석은 'AAA 2024'에 참석함으로써 함께 출연 명단에 오른 김혜윤과 '선업튀' 속 케미를 재현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AAA 2024'는 장원영과 성한빈이 MC로 호흡을 맞추며, 앞서 뉴진스(NewJeans), 비비(BIBI),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NCT 127(엔시티 127), QWER(큐더블유이알), WayV(웨이션브이)(가나다, ABC 순)가 참석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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