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00억 CEO' 김준희 "'고인물' 같지만 데뷔 30주년" 연하 남편과 자축

김나라 기자  |  2024.10.11 10:37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준희 인스타그램
'연매출 100억 CEO'이자 탤런트 김준희(48)가 데뷔 30주년을 자축했다.

김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근황을 알렸다.

그는 "우리 부부가 애정하는 지인분들과 저녁 식사 중에 올해가 제가 데뷔한 지 30주년 되는 해라고 그냥 지나가는 말로 말씀드렸는데 급 나가셔서 케이크를 사 오셨다. 갑자기 데뷔 30주년 기념 파티를 (하게 됐다). 따뜻한 두 분의 마음 덕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정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94년 7월 18살에 데뷔한 그날부터 벌써 30년이 흘렀다니. 너무 '고인물' 같지만 30년이란 시간 동안 제 자신 스스로가 더욱 단단해졌기를 믿어본다. 너무 행복했던 깜짝 파티 감사하다"라고 남다른 감회에 젖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엔 김준희가 연하 남편, 그리고 지인들과 유쾌하게 데뷔 30주년 기념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선남선녀 부부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준희는 수 천만 원 대 명품 C사 가방을 들고 패셔니스타다운 자태를 뽐냈다.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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