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10년 만에 정장화보를 촬영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7회에서는 드라마 차기작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은 배우 최다니엘이 초집중 관리 모드를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다니엘은 운동 삼매경으로 참견인들의 혼을 쏙 빼놓은 후 매니저와 함께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동했다. 그 과정에서 최다니엘은 매니저가 준비해온 피부 관리 아이템을 바탕으로 피부와 붓기에 신경 쓰며 관리 2차전에 돌입하는데. 관리에 열을 올리던 최다니엘은 마스크팩을 한 채 김밥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하는 탓에 음식을 먹지 못하자, 그는 김밥을 면처럼 먹는 기상천외한 먹방으로 참견인들은 물론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또 최다니엘은 십여 년 만에 정장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화보 콘셉트에 맞게 변신한 그는 촬영이 시작되자 프로미를 장착, 훤칠한 수트핏으로 멋짐이 폭발시켰다. 본업 모드를 발동시킨 최다니엘의 활약에 베스트 샷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해져 그의 화보 촬영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일상 속 운동을 이어가던 최다니엘은 스스로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플렉스에 나섰다. 고심 끝에 자전거를 구매한 최다니엘은 드라이브스루 매장에 방문해 햄버거를 구매하지만, 빗방울이 떨어지자 결국 매장에서 음식을 먹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전참시'는 12일 밤 11시 1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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