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 이후 두 자녀와 함께 보낸 일상 근황을 알렸다.
이다은은 14일 리은 남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함께 있으면 온 세상을 얻은 기분..존경할 수 있는 엄마 이런거 말고 (엄마는 존경과는 거리가 먼 사람 같으니…ㅋㅋ) 평생 친구 같고 재밌는 엄마가 될게 얘들아"라고 밝혔다.
사진 속 이다은은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침대 위에서 두 아이를 안고 있다.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이다은은 8월 30일 유튜브 '남다리맥'을 통해 산후조리원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둘째 임신하고 나서 24kg 정도 살이 쪘다. 리은이 때는 19kg 정도 쪘다. 이번에 훨씬 더 많이 쪘다"라고 말했다. 직접 모습을 드러낸 이다은은 출산 직후여서 아직 부기가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