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이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 솔직하고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방송 초반, 한재이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조카들을 등원시키며 '조카 바라기' 이모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포켓몬 스티커를 모으는 귀여운 취미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재이는 14년간의 자취 경력에서 우러나온 살림 노하우를 가감없이 선보였다. 냉장고 정리, 버터 소분법, 수건 3단 접기, 벽 청소 등 집안일을 능숙하게 처리하며 꼼꼼한 성격과 생활력이 강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함께 일하는 매니저와의 훈훈한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한재이는 매니저를 직접 태우러 가는가 하면, 해금을 배우고, 정성 어린 손편지를 쓰는 등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하며 따뜻한 성품을 고스란히 엿보게 했다.
한재이는 이처럼 진솔한 일상과 성실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뽐낸 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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