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한예종 시절 별명=미친놈, 갓 잡은 생선 같았다"[살롱드립2]

김노을 기자  |  2024.10.15 19:02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배우 김성철이 한예종 재학 시절 별명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 2'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2' 배우 김현주와 김성철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MC 장도연은 김성철에게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시절 별명이 '미친놈'이었다고 들었는데 왜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철은 "그때와 지금이 많이 다르다. 그때는 이를테면 갓 잡은 생선 같았다. 날뛰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이어 "'(연기에) 누가더 미쳐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아무도 저랑 경쟁하지 않는데 저 혼자 그"렇게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인도에 갇힌 인물 연기를 위해 학교 연못 진흙을 뒤집어쓰기도 하고 옷도 찢었다. 선생님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 없다'고 하시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베스트클릭

  1. 1치어리더 출신 속옷 모델, 반전 글래머 매력 '섹시 작렬'
  2. 2방탄소년단 진, '팬 사랑으로 가득한 아이돌' 1위
  3. 3'시즌아웃 유력했는데' 기적의 KIA 외인, 150㎞ 쾅!→3이닝 무실점 완벽투... KS 1선발 보인다
  4. 4"방탄소년단 뷔 인간적..웨이트 꾸준히 했으면" 김종국 칭찬
  5. 5"엘프 그 자체" 방탄소년단 진, 비현실적인 비주얼..전 세계 폭발적 반응
  6. 6방탄소년단 진, 11월 15일 솔로 앨범 'Happy' 발매
  7. 7뜻밖의 우천 취소→왜 LG만 선발 교체했나, 토종 ERA 1위 vs 2위 맞대결 극적 성사! [PO2 현장]
  8. 8방탄소년단 정국, 'ASEA 2025 최고의 댄스 챌린지 스타' 1위
  9. 9'불법도박' 이진호..지민은 1억원 못받고 영탁은 돌려 받았다 [★FOCUS]
  10. 10하니, 연이은 직격탄 "인사 안받은 높은 분, 인간으로서 예의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