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가 귀여운 아들 자랑에 여념이 없다. 엄마를 닮아 왕눈이에, 한쪽 눈에만 진 쌍커풀은 묘하게 큰 아빠 하정우가 겹체 보인다.
황보라는 2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귀여운 아들 우인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유모차에 누워서 카메라를 보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를 쓰고 이불은 덮고 있는 아들은 살짝 졸린 모습. 큰 눈에 한쪽만 쌍꺼풀이 있는 모습이 귀엽게 느껴진다. 도톰한 입술과 통통한 손가락까지 귀여움 포인트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을 낳았다. 황보라는 출산 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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