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인형 비주얼..'♥김다예'는 출산 후 미모 고민

허지형 기자  |  2024.11.01 23:00
전복이 김다예/사진=전복이 SNS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일 박수홍, 김다예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 SNS에는 "산타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모자를 쓰고 살며시 미소를 짓고 있는 전복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이어 편안한 차림의 김다예는 화장기 없는 수려한 미모를 뽐냈다. 그러나 그는 "나 왜 폭삭 늙었지"라며 고민을 전하기도. 앞서 김다예는 출산 이후 15kg를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에 결혼했으며, 지난달 14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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