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성폭행 폭로전' 박지윤, 새벽 기습 고백

김나라 기자  |  2024.11.10 01:38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박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지윤(45)이 최동석(46)과 이혼 진흙탕 싸움 중 평온한 근황을 알렸다.

박지윤은 10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쏜살같이 지나가버린 가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여기엔 평소와 다름없는 박지윤과 자녀들의 일상이 담겼다. 최동석과 '이혼 전쟁'을 치르고 있는 박지윤이지만, '엄마'이자 '워킹맘'으로서 삶은 변함 없었다.

또한 박지윤은 '내 자신을 믿어핑' '목표와 계획' '결과가 중요' '성격 급함' '내 사람 한정 따뜻핑' '솔직 당당' '겉차속따(겉은 차갑고 속은 따뜻하다)' '꼰대' '효율이 우선' 등의 심리테스트 결과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과 결혼했으나 작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슬하엔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을 진행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더욱이 최근엔 최동석은 박지윤의 '정서적 바람'을 주장하고, 박지윤은 '의처증 및 성폭행' 의혹 제기로 최동석에 맞서며 논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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