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규리는 미용실에서 염색 중인 적나라한 비주얼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머리에 알루미늄 포일을 뒤집어쓰고 눈썹엔 염색약을 바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이날 김규리는 제4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영화 '1980'으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 상은 촬영 감독님들께서 주시는 상인지라 더욱 뜻깊었다. 늘 스태프들께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었는데 그래서 만감이 교차한다. '1980'과 제게 힘내라고 주시는 상 같다. 그래서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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