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소외계층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11월 20일 부산광역시 서구청(구청장 공한수)에서 열린 '2024년 희망복지지원단 워크숍·성과발표회'에서 소외계층 봉사활동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부산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4년째 매달 둘째 수요일에 봉사하고 있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의 정기후원과 연탄 후원 등 특별후원의 총 누적 후원금은 7040만 원에 달한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과 봉사를 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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