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엔 '정우성, 일반인 여자친구와 네 컷 사진'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
여기엔 정우성이 의문의 여성 A 씨에게 백허그를 한 채 그와 볼을 맞대고 있는 투샷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영상에는 정우성이 A 씨를 끌어안고 과감히 볼 뽀뽀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또한 정우성이 볼캡을 쓰고 A 씨와 키스를 나누는 듯한 포즈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정우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이긴 했으나, 스킨십 주인공 A 씨와 동일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자신의 아들을 출산한 문가비와의 관계에 대해선 명확하게 선을 긋고, '혼외자' 존재를 인정한 정우성이기이에 달라진 온도 차에 의문이 따르고 있다.
앞서 24일 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문가비가 22일 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공식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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